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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의 개발일지
최근 취업 준비와 면접 준비에 집중하다 보니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며 정리했던 내용들을 공부하는 데 활용하고, 제 GitHub.io 페이지를 개선하는 데 시간을 쏟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글 작성이 조금 소홀해졌네요. 😊 다행히 이직에 성공하면서 심적으로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제부터는 JS 관련 글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공부한 내용을 기록하고 정리하는 습관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덕분에 공부한 내용이 더 오래 기억에 남고, 다른 분들의 피드백을 통해 다양한 조언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덕에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개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도 티스토리나 블로그를 꼭 고민해 보..

태국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3박 5일간의 여행 중 마지막 날이 시작되었고, 저녁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가기 때문에 하루를 온전히 즐길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번 태국 여행은 제게 두 번째 해외여행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어요. 이날은 특별히 타이트한 일정 없이 여유롭게 숙소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체크아웃 전까지 숙소에서 쉬면서 잠시 산책을 나갔는데, 마침 칸트리 힐스 호텔 앞에 정말 꼭 먹어봐야 한다는 유명한 ‘메모라이즈 브라우니’ 가게가 있었습니다. 후다닥 가서 브라우니를 주문해 보았어요. (아쉽게도 사진은 없습니다.) 이곳의 브라우니는 초코 브라우니에 우유를 곁들여 먹는 스타일이었는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가벼운 우유가 아니라 굉장히 진하고 크림 같은 식감이었습니다. 거의 생크림 수준의 꾸덕꾸..

오늘은 태국 여행기 3일 차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날은 태국의 전통 의상을 입어보는 날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입기 싫었어요. 평소 무지티, 맨투맨, 청바지 같은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터라 화려한 전통 의상이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직접 입어보니 꽤 멋스러웠고, 여성분들의 의상은 특히 아름다웠어요. 혹시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체험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후에는 치앙마이 성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전쟁으로 인해 일부 무너졌지만, 여전히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성벽을 직접 보며 ‘이 거대한 구조물을 사람들이 손수 쌓아 올렸다는 것이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하나 흥미로웠던 점은, 밤이 되면 이곳에서 야시장이 열린다는 것이었어요. 특히 일요일에는 규모가 더욱 커진다..

태국여행기 2일 차예요첫날에 태국 편의점에서 파는 만두를 먹고 탈이 났나 봐요... 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칸타리 힐스 호텔이라는 곳이에요. 칸타리 힐스 호텔은 조식도 뷔페식으로 제공되었고, 외국인을 위한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조식을 4박 5일 동안 이틀만 먹었는데,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다음에 조식이 제공되는 호텔에 간다면 반드시 사진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틀 차 일정은 코끼리 체험으로 시작했습니다. 가이드 선생님께서 태국에 오면 코끼리를 타보는 것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테마파크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코끼리들의 먹이를 보충하는 데 사용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수입이 없어서 많은 코끼리들이 아사했고, 결국 일부는 자연으로 방사되었다고 하네요.(여..
태국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고 써놨으니 오늘은 태국 여행 1일 차에 대해서 이야기드릴게요 저는 이때까지 해외여행을 딱 2번 갔어요 하나는 군대를 가기 전에 일본에 놀러 갔던 기억이 있고, 다른 한 번이 가족 여행으로 간 태국 치앙마이에 놀러 간 것이 2번째 해외여행이에요 1일 차엔 별 그다지 재밌을 민한 일은 별로 없었어요 이유가 저희는 5시 45분 비행기를 탔거든요 패키지여행으로 간 건데 여러 상품들이 있어서 정말 기대하는 것도 재미없겠다 하는 것들도 정말 많았어요 1일 차에는 비행기를 타고 도착해서 바로 숙소를 갔는데 칸타리 힐즈라는 숙소에서 3박 4일 묵었어요 숙소는 정말 깨끗하고 정말 좋았어요 조식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주변에 태국에서 파는 유명 초코브라우니가 있었는데 진한 우유에 말아..

사실 맥을 구매한 지는 시간이 조금 지났어요 m4가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참을성이 조금 부족해서 m3 pro맥을 질러버리고 말았네요...아쉽지만 저는 구매를 후회하고 있지 않아요 허허.... 그래도 새로운 mac을 가지고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우면서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기존에 있던 m1 air mac은 동생한테 싸게 싸게 넘겼습니다. 아끼는 동생이 mac을 갖고 꿈을 펼치고 싶어 한다고 하니....저도 처분에 있어서 고민했는데 잘됐죠,,,! 위 사진은 맥입니다. 자랑할라구 올려보았습니다...앞으로는 일상글도 많이 올려볼라고 합니다. 점차 주 콘텐츠는 개발이겠지만 소소한 일상 아니면 취미나 게임 등등 많이 올릴 거 같아요.개발글만 올리면 정이 없다나.. 뭐라나... 여러가지를 시도해 볼 생각..